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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분석학회 '국유재산 개발 성과와 공공의 역할' 온라인 세미나 개최

    입력 : 2021.10.08 10:57

    [땅집고]한국부동산분석학회가 이달 8일 오후 2시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양재타워에서 ‘국유재산 개발 성과와 공공의 역할’ 을 주제로 온라인 정책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학회 대외교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공동주최한다. 이상영 학회장의 환영사 및 한국자산관리공사 남궁영 이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정책세미나 발표 ∙ 정책세미나 종합토론 ∙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사회는 임미화 전주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할 방침이다.

    정책세미나는 이승욱 국토연구원 국공유지연구센터장이 ‘국유재산 개발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과 정은상 부동산도서관 대표가 ‘국유재산 개발의 국내외 사례 및 시사점’에 대하 강연한다. 송용철 한국자산관리공사 박사가 ‘캠코 국유재산 개발 성과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자로 나선다.

    정책세미나 종합토론은 이현석 건국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시작되며, 김진유 경기대학교 교수 ∙ 남궁영 한국자산관리공사 이사 ∙ 이명범 P&D파트너스 대표 ∙ 현길용 현대건설 부장이 참석한다.

    이상영 회장은 “국유재산의 개발은 향후 우리나라 부동산 공급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되는 만큼, 현시점은 국유재산 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가 반드시 필요한 시기”라며 “학계 및 업계의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해, 향후 국유재산 개발 수단이나 참여주체, 개발 과정에서의 공공의 역할 등을 검토하고 고민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한국부동산분석학회는 1994년 설립 이후 해마다 정기학술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학회지를 발간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매년 ‘부동산산업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시아부동산학회 (AsRES) 와 국제부동산학술대회를 3차례 주관하는 등 국내를 대표하는 부동산학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손희문 땅집고 기자 shm9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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