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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분양 소식에 '힐스에비뉴 도안' 상가 덩달아 관심도 상승

    입력 : 2021.09.29 11:28

    [땅집고] 지난해 뜨거운 분양 열기가 이어졌던 대전 도안 신도시에서 단기간 계약을 마친 ‘힐스테이트 도안’의 단지 내 상가가 분양에 나선다.

    ‘힐스에비뉴 도안’ 바로 옆에는 이달 분양 예정인 ‘더샵 도안트위넌스’를 비롯해, 지난 달 분양을 마친 상업시설이 없는 주거용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가 들어서 배후 고정수요가 늘어난다. 특히 도안신도시는 타 신도시보다 택지 대비 중심상업지 비율이 월등히 낮은 약 3.13%(1단계 기준)이어서 ‘힐스에비뉴 도안’은 더욱 희소성을 띌 전망이다.
    [땅집고]'힐스에비뉴 도안' /현대엔지니어링
    상가는 뛰어난 입지도 갖췄다. 대전 도안 신도시의 중심상권이 될 예정인 도안 네거리에 있으며, 향후 동서대로와 도안대로가 교차되는 사거리 코너 입지에 있다. 게다가 상가가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도안’은 도안 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일대에서 가장 높은 29층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수혜도 기대된다.

    ‘힐스에비뉴 도안’은 역세권 상가다. 상가 바로 앞에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예정)이 신설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주변에는 목원대, 충남대, 카이스트 등 다수의 대학교가 있다. 상가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배달 소비트렌드에 발맞춘 설계를 도입하는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으며 착한 분양가로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상가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2000만원 초반대로, 이는 주변 상가들의 3.3㎡당 평균 가격이 2000만원 후반에서 최대 4000만원대에 형성된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힐스에비뉴 도안’의 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에 있다. /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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