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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수도권 출퇴근 가능한 '홍천강의 아침마을' 분양

    입력 : 2021.09.23 15:40

    [땅집고] 강원 홍천군에서 단독주택단지 ‘홍천강의 아침마을’이 분양한다. 강원도에서 도시인의 전원생활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주관하는 출퇴근형 산촌주택이다.
    [땅집고] 강원도 홍천군에 들어서는 '홍천강의 아침마을' 조감도.
    ‘홍천강의 아침마을’은 바로 앞에 홍천 IC가 있고 서울 양양을 잇는 44번 국도와 춘천서 원주를 잇는 5번국도가 지난다. 여기에 용문에서 홍천을 잇는 수도권 광역철도가 추진 중이어서 수도권 접근성은 더 높아질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 잠실을 기준으로 50분 정도 거리이며 북쪽으로는 춘천 시내까지 30분, 남쪽으로 원주시내까지는 40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

    ‘홍천강의 아침마을’은 서울, 수도권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것에 덧붙여 임야를 활용할 수 있다. 현재 ‘홍천강의 아침마을’은 강원도와 홍천군 간 긴밀한 업무 협력을 통해 조성 중이다. 민간사업자인 한국농촌개발과 함께 홍천군 하오안리 일원에 완공된 전국 최초 강원도 산촌주택 1호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홍천군은 청정 환경을 비롯 다양한 인프라로 각광을 받아왔다. 북한강 지류인 홍천강이 태백산맥의 분수령으로부터 서쪽으로 흘러 홍천읍 시가지를 관행한다. 태백산맥의 크고 작은 지맥에 둘러싸인 중산간 지역인 만큼 산과 강·계곡 등을 기반으로 한 관광지가 있다. 경춘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 생활환경으로서도 높은 점수를 확보하고 있다.

    한편 홍천강의 아침마을은 과거 전원마을 사업과 달리 기반시설을 완비한 대지 조성 사업이 준공해, 택지만 분양 받아 필요에 따라 주택 건축이 가능하다. 여기에 다주택 비과세 특례가 적용되는 단지어서 절세가 가능하다.

    토지 매입에 건축까지 할 경우 친환경 목조 주택 건축도 시도할 수 있다. 목조주택은 내구성과 단열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부담이 적다. 또한 화재 및 지진에 대한 안전성에서도 유리하다. ‘홍천강의 아침마을’ 분양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홍천군 홍천읍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이나 홈페이지 및 대표 전화를 통해서 가능하다./한상혁 땅집고 기자 hsang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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