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9.16 16:49 | 수정 : 2021.09.16 16:54
[땅집고] ㈜석정도시개발이 추석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건넸다.
㈜석정도시개발은 지난 15일 강남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강남 드림빌’을 방문해 50여명 전체원생에게 새 옷과 운동화 등 1000만원 상당의 선물과 특별후원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석정도시개발은 지난 2019년부터 ‘강남 드림빌’에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해 왔다. 매달 고정 기부금 외에도 수시 기부도 해 지난해에는 1년 동안 누적 10억원이 넘는 금액을 지원했다. 이 외에도 보육시설 내외부의 노후화된 시설물과 가전제품 교체, 에어컨 설치 등을 설비를 지원하고 교재와 의복, 돌잔치를 후원했다.
㈜석정도시개발은 스포츠 분야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비인기 스포츠인 펜싱 종목에서 사기업 최초로 실업팀을 만든 것이 대표적이다. 펜싱 전 국가대표 선수와 상비군 선수들에게도 투자했다. 이밖에 바이애슬론, 탁구 등에도 정기적인 후원과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창섭 ㈜석정도시개발 대표는 “기업이념인 ‘사람에게 바른 도시를 설계합니다’를 지키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면서 “책임을 다하는 기업들이 늘어날 수록 우리나라는 더욱 발전하고, 모든 국민이 행복한 나라로 한 발짝 다가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석정도시개발은 현재 오산, 오송, 대구에서 공동주택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초 착공을 목표로 성공적인 사업을 향한 막바지 단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귀용 땅집고 기자 jim33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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