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9.16 08:00
[땅집고] 경기 파주시 문산읍 당동 일대에서 단독형 타운하우스 ‘파주 이안빌리지’가 선착순 분양한다. 총 3만7700㎡ 부지에 약 100여 가구로 공급할 예정이다. 주택형은 84A·B·C㎡ 총 세 가지이며 별도 설계로 크기를 조절할 수도 있다.
파주 이안빌리지는 전선을 지중화해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오·폐수 직관, 도시가스관을 매립했다.
파주 이안빌리지는 당동IC가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다. 당동IC로 자유로와 서울 문산 고속도로에 진입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걸어서 7분 거리에 경의중앙선 문산역이 있다. 2023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노선이 개통하면 파주에서 삼성역까지 30분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현재 파주에서 강남까지 M버스를 타고 가면 1시간 이상 걸린다.
단지 인근에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무척 조은병원’, ‘CGV영화관’, ‘홈플러스’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유치원 1개, 초등학교 3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곳 등 학교도 근처에 있다.
시스템 에어컨, CCTV 등이 기본 옵션으로 설치돼 있으며 한샘, LX하우시스 제품을 사용해 내부를 마감했다. Al·lOT 인공지능 스마트 홈을 전 가구에 설치해 원격으로 집안의 모든 가전을 제어할 수 있다. 일부 가구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할 수 있는 광폭 지하 주차장으로 설계했다.
견본주택은 현장에 있으며, 홍보관은 파주시 문산읍 반구정로에 마련돼 있다. 방문 예약제를 운영 중이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자세한 위치 및 분양가 등 안내받을 수 있다./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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