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군 스위트클래스 포디움' 오피스텔 10월 분양 예정

[땅집고] 일군토건이 경기 용인시에 ‘일군 스위트클래스 포디움’을 내달 분양한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70-6에 들어서는 ‘일군 스위트클래스 포디움’은 지하6층~지상21층 규모로, 오피스텔 112실과 근린생활시설 1~2층 18실로 조성된다.

‘일군 스위트클래스 포디움’의 내부는 전세대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4베이(Bay)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삼성 스마트홈 시스템을 적용해 냉난방기, 조명 등 가전제품을 어플로 제어할 수 있으며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한다. 양문형 키친핏 냉장고, 김치플러스 냉장고를 비롯해 에어드레서, 그랑데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등 모든 가전과 시스템이 풀 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mished-System)을 갖춘다. 주거 편의를 위해 세대별 개인창고, 무인 택배함, 주차관제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일군 스위트클래스 포디움’은 에버라인 연장이 확정된 신갈오거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용인역(GTX-A), 기흥역(분당선 연장)과도 인접해 향후 수서역까지 10분, 삼성역까지 13분 대로 도달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원신갈IC, 신갈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다.

특히 용인시는 강남, 분당(판교) 접근성과 더불어 대기업의 이전, 투자 개발아 활발하게 이뤄지는 지역이다. 축구장 크기의 120배에 달하는 ‘용인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추진’과 삼성비즈니스벨트, SK하이닉스 등이 들어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트’,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으로 용인 신갈, 기흥 지역이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분양 회사 관계자는 “사업지 인근에 용인 플랫폼시티,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사업, 삼성디지털시티가 인접해 직주근접의 입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특히 ‘일군 스위트클래스 포디움’은 소유권 이전 후 전매제한이 없으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택수 미포함, 실거주 의무기간이 없는 틈새상품으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손희문 땅집고 기자 shm9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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