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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평이 서울 아파트값…수퍼리치들이 사는 넘사벽 초고가 주택

    입력 : 2021.08.13 14:30


    영 슈퍼리치의 시대가 열렸다. 과거에는 재벌 창업자로부터 회사를 물려받은 재벌가 자제들이 슈퍼리치의 자리를 세습 받았다면, IT·바이오 업체의 창업자 및 세계로 뻗은 한류의 영향으로 성공한 가수·배우들이 새롭게 부를 창출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슈퍼리치들의 수요는 자연스럽게 초고가 아파트로 향했다.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지만, 그동안 재벌들의 전유물로 인식되었던 수백억원의 고가 주택들은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보여지고 현상이다. 홍콩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인 '마운트 니컬슨 단지' (No. 8 Mount Nicholson Road)의 425㎡ (129평) 아파트가 6억홍콩 달러 (약840억원)에 팔렸으며 이는 평당 약 7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 단지는 '더 피크' (The Peak)에 있으며 이는 차별화된 조망권, 상업·업무 시설의 뛰어난 접근성과 편의성 등의 이유로 슈퍼리치들의 계속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 밖에도 뉴욕, 도쿄 등 각국의 슈퍼리치들은 그들만의 주거 선택 공식을 통해 각자의 집을 선택하고 있다.

    땅집고와 조선일보가 만드는 고품격 부동산 토크쇼 ‘봉다방’에서 초고가 아파트 분양과 초고가 마케팅, 지역 브랜드 파워에 대하여 집중 분석하고 세계 각국의 슈퍼리치들이 주거지를 선택하는 공식에 대해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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