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7.07 08:55 | 수정 : 2021.07.07 09:48
[땅집고] 서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 7구역이 재개발 사업 주요 관문으로 꼽히는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를 받았다.
동작구청은 ‘노량진 7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를 이달 1일 고시했다. 당초 노량진7구역이 2017년 6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으나, 사업성 증대를 위해 임대주택 물량을 줄이고 일반분양 물량을 늘리는 내용으로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신청한 데 따른 결과다.
공문에 따르면 노량진 7구역 건축 계획 변경 사항은 ▲세대수 총 551가구(분양 457·임대 94) → 총 576가구(분양 478·임대 98) ▲연면적 8만7890㎡ → 9만5303㎡ ▲기부채납 공원 6887㎡ → 7778㎡ 등이다. 이번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에 따라 조합은 곧 감정평가를 거쳐 조합원 분양신청 및 관리처분인가를 준비하게 된다.
앞으로 노량진 7구역은 지하 3층~지상 27층, 7개동, 총 576가구 규모 아파트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까지 도보 10분 거리인 역세권 입지다. 시공은 SK에코플랜트가 맡는다.
한편 노량진뉴타운은 총 8개 구역으로 구성한다. 이 중 5곳(3·4·5·7·8구역)이 사업시행인가, 2곳(2·6구역)이 관리처분인가 단계를 밟았다. 개발 완료하면 노량진뉴타운은 총 9000여가구 규모 새아파트 주거 타운이 된다. /박기홍 땅집고 기자 hong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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