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6.24 19:00
홍춘욱 EAR리서치 대표와 심형석 미국 IAU 교수는 ‘2021 부동산 트렌드쇼’에 출연해 3기 신도시 사전청약과 관련해 도전하는 것은 좋으나 본청약과 입주 시점이 상당히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홍 대표는 “제일 빨리 사업이 진행된 판교 신도시가 사전청약 후 입주까지 7년 인천 검단이 11년이 걸렸다”며 “신도시 사업을 빠르게 추진하는 게 쉽지가 않다”고 말했다. 심 교수도 “현재 3기 신도시 토지 소유주들의 반발로 지장물 조사를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며 “과거 감일지구의 경우에도 사전청약 후 10년이 지나서야 본청약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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