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6.08 11:40 | 수정 : 2021.06.15 10:22
“주택 시장 규제 강화로 꼬마빌딩을 찾는 투자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주택을 근린생활 건물로 바꾸거나 낡은 건물을 사들여 리모델링하는 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빌딩 투자 컨설팅에 잔뼈가 굵은 노창희 리맥스코리아 부사장은 “요즘엔 기존 자산가는 물론 40대 이하 신흥 영리치들까지 꼬마빌딩 투자에 뛰어들고 있다”고 했다. 국내 단기 부동자금만 1300조원이 넘는데 그동안 주력 투자 상품이던 주택이 세금과 규제에 꽁꽁 묶였기 때문이다. 노 부사장은 “최근 서울 강남과 용산, 성수, 합정동 일대 중소형 빌딩은 몸값이 하루가 다르게 뛰고, 매물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힘들다”고 했다.
빌딩 투자 컨설팅에 잔뼈가 굵은 노창희 리맥스코리아 부사장은 “요즘엔 기존 자산가는 물론 40대 이하 신흥 영리치들까지 꼬마빌딩 투자에 뛰어들고 있다”고 했다. 국내 단기 부동자금만 1300조원이 넘는데 그동안 주력 투자 상품이던 주택이 세금과 규제에 꽁꽁 묶였기 때문이다. 노 부사장은 “최근 서울 강남과 용산, 성수, 합정동 일대 중소형 빌딩은 몸값이 하루가 다르게 뛰고, 매물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힘들다”고 했다.
땅집고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른 빌딩 투자 노하우를 알려주는 ‘중소형 빌딩 실전투자스쿨 2기’ 과정을 오는 22일 개설한다.
전문가들은 빌딩 가격이 단기간에 오른 반면 임대수익률은 낮아지고, 공실률 증가도 우려되는 만큼 묻지마 투자를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번 과정에선 빌딩 투자 결정에 앞서 반드시 알아야 할 빌딩 시장 최신 트렌드, 지역별 시장·매물 분석, 수익성을 2배로 높이는 리모델링 기법, 공실 최소화를 위한 빌딩 운영·세입자 관리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실제 투자 성공사례를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현장 케이스 스터디 중심으로 운영한다. 서울 강남과 마포, 용산 등 최고의 빌딩 투자 핫 플레이스 3곳을 선정해 사전 시장 분석을 거쳐 현장에서 물건을 직접 보면서 수익성 분석 등 실전 노하우를 배운다. 빌딩 투자 결정에서 가장 중요한 증여·취득·양도세 산정 방식, 법인금융권 대출 한도 산정 방식도 강의한다.
이번 과정은 6월22일~7월21일까지 매주 2회씩 총 9회 강의한다. 20명 안팎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1인당 120만원이다. 신청은 홈페이지(http://www.zipgobuild.com)에서 하면 된다. 문의 (02) 724-6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