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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특강] 물류 부동산, 부지 선정부터 개발 트렌드까지

    입력 : 2021.05.11 10:46

    [땅집고]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에 위치한 롯데글로벌로지스 통합물류센터. /장귀용 기자

    [땅집고] 국내 첫 물류개발 플랫폼 ‘스마트물류 얼라이언스’가 땅집고 후원으로 오는 17일 오후 2시 공인중개사 대상 ‘스마트물류 개발 토지정보 네트워크 설명회2.0’을 진행한다. 스마트물류 얼라이언스에는 물류전문 디벨로퍼인 콜드트레인팩토리, 국내 최대 회계법인인 삼정KPMG와 딜로이트안진, 국내 최고 물류부동산 임대차·관리기업인 메이트플러스, 무영건축, 엠와이이앤씨, 이화자산운용, 투게더투자운용, 신영부동산신탁, 법무법인 태성, 산업단지닷컴, 아세테크 등이 참여하고 있다.

    얼라이언스의장인 서용식 콜드트레인팩토리 대표는 “공인중개사에게 물류시장 이해도를 높이고 물류센터 개발 트렌드와 개발에 적합한 부지를 찾는 노하우를 알려드리겠다”며 “전국 중개법인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물류센터 부지 매물 정보를 제공하는 공인중개사에게 다양한 인센티브와 보상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물류 개발 최고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서 대표는 물류 부동산 개발에서 공인중개사가 얻을 수 있는 수익모델과 역할을 알려준다. 유천용 엠와이이앤씨(MYENC) 대표는 물류 부동산 개발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와 실수요 검증 방법을 소개한다.

    강의는 오는 5월 17일부터 2주 간격으로 회차당 오후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진행하며, 참가비는 1인당 20만원이다. 회차별 선착순 30명 이내로 제한한다. 문의는 (02)555-0330, 이메일 thecool@coldtrainfactory.com로 하면 된다. /손희문 땅집고 기자 shm9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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