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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공임대주택 15만 가구 공급…계획보다 9000가구 많아

    입력 : 2021.02.02 11:22

    [땅집고] 지난해 정부가 공급한 공공임대주택이 계획했던 14만1000가구보다 9000가구 많은 총 15만 가구로 집계됐다.

    [땅집고] 작년 12월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했던 화성동탄 공공임대주택 내부 모습. / 조선DB

    국토교통부가 작년 공공임대주택 공급실적을 집계한 결과 주거복지로드맵 등에 따라 계획된 공급량인 14만1000가구보다 9000가구 많은 15만가구를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유형별로 ▲건설임대주택 7만2000가구 ▲기존 주택을 매입해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이 2만8000가구 ▲기존 주택을 임차해 재임대하는 전세임대주택이 5만가구 공급됐다.

    [땅집고]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정부의 공공임�굽領� 공급 계획 및 실적. / 국토교통부

    지역별로는 전체 공급물량의 61%인 9만2000가구를 수도권에 공급했고, 지방은 39%인 5만8000가구를 공급했다.

    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공공임대주택을 연평균 14만가구 수준으로 꾸준히 공급해 2025년까지 장기 공공임대주택 재고를 240만가구 확보하고 재고율을 OECD 평균 8%를 상회하는 10%까지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장기공공임대주택 재고는 2019년말 기준으로 158만4000가구로 재고율 7.4%였으나 작년에 15만가구를 공급함에 따라 작년 말 기준 공공임대 재고는 약 170만가구를 확보할 전망이다. 재고율은 OECD 평균인 8% 까지 달성할 수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공공임대주택은 2018년 이후 지난해까지 총 43만8000가구가 공급됐다. 김정희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은 “공공임대주택의 양적인 확대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상향해 살고 싶은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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