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12.31 07:45
이혜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땅집고 회의실을 찾아 “서울시장이 되면 공시지가를 3년간 동결해서 코로나바이러스 시국으로 고초를 겪는 시민들의 세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선언하며 “공시지가가 30%를 오르면 세금 부담은 3배 이상 오른다”고 말했다. 문 정부의 꼼수 증세를 비판했다. 공시지가가 상승하면 7개의 세금을 포함해 건강보험료 등 60여가지의 분담금이 늘어난다. 이 예비후보는 “재건축·재개발 이야기를 하면 강남 집값만 연상을 하는데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대규모 해제한 강북의 재건축·재개발을 부활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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