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12.16 19:00
박합수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15일 땅집고 회의실을 찾아 내년도 집값 전망에 대해 "내년 6월 1일 이후 양도세율이 높아져 다주택자는 집을 팔 수가 없다"며 "팔면 손해가 나기 때문에 내년 하반기에는 매물 기근 현상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도 서울과 경기도 입주 물량 급감으로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은 요동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위원은 "내년에는 경기도 시대·지방 시대가 열리는 차원에서 주택시장 불안이 여전히 유지될 확률이 높다"고 예상했다. 박 위원이 예측한 서울과 수도권, 5대 광역시와 지방 대도시의 내년도 집값은?
▶내년부터 세금 폭탄. 국내 최초 전국 모든 아파트 5년치 보유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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