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12.05 19:00
요즘 상업용 부동산 시장 최대 화두는 물류다. 온라인 상거래 확산과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물류부동산 수요는 폭증세다. 물류 부동산 개발에 뛰어드는 기업과 개인도 늘고 있다. 노종수 메이트플러스 물류사업부 이사는 "오피스·리테일 건물 수익률이 계속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이 물류센터로 몰리기 시작했다"며 "대형택배를 빠르게 보낼 수 있는 메가허브터미널, 서브터미널이 전국적으로 구축이 돼있다", "한진은 대전에 약 3천300억 규모의 투자를, 롯데는 충북 진천에 3천억 정도의 물류센터 허브터미널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일보와 땅집고가 올해 첫 개설한 전문교육 과정인 ‘제 1기 물류 부동산 개발 실전 과정’에도 수강생이 몰리며 조기 마감됐다. ‘제2기 물류 부동산 개발 실전 과정’은 2021년 1월 개설될 예정이며 사전 신청을 받는다. 땅집고는 물류 부동산 개발 교육 강좌에서 강사로 나설 멘토들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위 영상은 '제 1기 물류 부동산 개발 실전 과정' 강의의 일부를 촬영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