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11.09 19:00
-땅집고’s Pick [오늘의 부동산 뉴스]
세입자가 임대차법 외면…전세살이 68%가 “도움이 안돼” <조선일보>
임대주택 수천호 단기공급해 전세난 '숨통'…이번주 발표할 듯 <연합뉴스>
-땅집고 집중분석
[84㎡ 15억 순식간에 돌파…청량리, 이젠 '강북의 삼성동']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06/2020110602270.html
서울 동북부 교통 요충지로 꼽히는 청량리역 일대 집값이 정부 규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무섭게 뛰고 있다. 지난달에만 청량리역 일대 아파트 값은5000만~1억원 정도 오르면서 줄줄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교통망 개선 호재가 많은 데다 역 주변 상업시설 개선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이 두 개나 지난다는 점에서 삼성역 못지않은 대변화가 예상된다”는 전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