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10.24 19:00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는 ‘2020 부동산 트렌드쇼’에서 1주택자의 내집 마련 전략에 대해서 “청약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선택권이 많지 않아서 간단하다”며 “실거주 수요가 몰린 곳은 가격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으며 투자와 실거주에 대한 방향성을 확실히 정하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향후 재건축 전망에 대해서 이 대표는 “차기 서울시장 당선자의 방향성이 중요하다”며 “재건축 중에서는 조합설립을 마친 곳 중에서 지분당 가치가 저평가 된 곳들을 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