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10.07 19:00
김영갑 한양사이버대 호텔외식경영학과 교수가 지난 6일 땅집고 회의실을 찾았다. 김 교수는 “현재 상가 공실률이 평균 10%인데 5년 내에 30%로 오를 것”이라며 “투자를 위해서는 특화된 상권, 상권 내 앵커 테넌트(핵심 점포), 독립적인 상권 등을 예의주시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누구나 다 알만한 상권에 투자하는 것을 위험하고 아직까지 상권으로 자리잡지 못한 곳을 눈 여겨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