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도화동 소재 마포초교 동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로 2000년 3월 준공됐다. 총 10개동 914세대이며, 세대당 1.1대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방4, 욕실2, 주방 및 식당, 거실 구조이며, 동향으로 배치됐다. 올해 들어 5월 현재까지 같은 면적이 10억2500만원-10억8500만원(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에 여러 건 거래됐다.

북서측 500m 지점에 지하철5호선 마포역이 소재하고, 북서측에 근접한 마포대로를 통해 여러 노선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양호한 편이다. 북측 630m 지점에 소재한 지하철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선 환승역인 공덕역이 도보권 내에 있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저층주거시설, 근린상가, 학교 등이 혼재한 지역으로 원효로2동주민센터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반경 500m 내 학교시설로 원효초, 마포초교 등이 있다.

법원의 임대차현황에 의하면 임대차관계 없이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어 명도부담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등기부등본에 설정된 권리는 아무것도 없으며, 본건은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체납관리비(약 1732만원) 청구를 이유로 강제경매를 신청한 사건이다. 올해 2월말 기준 체납된 관리비는 2230만원으로 조사됐으며, 이후 추가로 연체되었을 가능성에 유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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