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모집] "수익 좋은 건물 지어볼까?"…건축주대학이 꿈을 이뤄드립니다

2017년 국내 최초의 실전 건축 강좌를 기치로 내걸고 문을 연 ‘조선일보 땅집고 건축주대학’이 12 번째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정규 과정만 12회째를 맞은 땅집고 건축주대학은 500명이 넘는 수강생을 배출했습니다. 수강생 중에는 강의를 통해 배운 실전형 지식을 바탕으로 기획과 설계를 거쳐 시공사를 선정해 꿈꾸던 건물을 짓는 분도 여럿 있습니다.

조선일보 땅집고 건축주대학은 단순한 집짓기 기초 교육이나 건축 인문학 강의가 아닌 ‘돈 버는 건축’을 알려드리는 교육 과정입니다. 중소형 빌딩과 상가, 임대용 주택(다가구·다세대·상가주택 등)을 지어 수익을 올리는 실전 노하우을 알려드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땅집고 건축주대학 수강생들은 강의가 끝날 때쯤이면 “이런 것도 모르고 전 재산을 털어넣어 건축했다가 낭패를 볼 뻔 했다”고 합니다. 물론 건축주대학 강의를 들었다고 혼자서 건축을 완벽하게 진행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건축주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실무 지식을 쌓아 건축가, 시공사와 원활한 의사 소통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12기 과정에도 ‘주거·상가혼합형 빌딩반’과 ‘중소규모 수익형 빌딩반’ 등 2개 클래스를 개설합니다. 건축주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만 엄선해 최고의 전문가들이 알기 쉽게 전달해 드립니다. ▲수익률을 최대로 높여주는 건축 기획과 설계 노하우 ▲투자에 접합한 입지분석과 최근 임대시장의 이해 ▲평당 공사비의 함정! 좋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체크 포인트 ▲건축을 활용한 상속·증여·양도 전략 등으로 구성합니다.

비(非) 전문가인 건축주들이 건축 실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건축 사례별로 알아보는 케이스 스터디(홍만식 리슈건축사무소 소장, 윤재선 팀일오삼건축사무소 소장)를 과정별로 1회씩 편성했습니다. 다양한 성공·실패 사례를 통해 건축주로서 필요한 소양과 실무 지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건축주들이 건축가와 함께 실제 건축물을 둘러보며 필요한 정보를 배우는 현장 학습을 김종석 AT쿠움파트너스 대표와 홍만식 소장 등이 각 2회 진행합니다. 현장 학습은 강의 종료 후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과정입니다. 이번 강의에선 기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건축에 필요한 건축자금 조달 방식과 다양한 금융 기법을 알려드리는 건축 금융 과정(강사-바로자산운용 전호식 상무)을 신설했습니다.

할인 혜택도 많습니다. 지인이나 가족과 함께 등록하는 ‘1＋1 등록’시 각각 수강료를 20% 할인합니다. 부부가 함께 신청하면 선착순 5쌍에 한해 1명 무료 수강 혜택을 드립니다.(중복할인 불가)

이번 강좌에서 수강생을 위한 ‘일대일’ 컨설팅 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수강생이 보유하거나 구입할 건축 예정 부지에 지을 수 있는 건축물의 용적률·건폐율·높이 제한 등을 검토하는 법규 및 규모 검토를 1회 무료로 제공합니다. 땅집고가 선정한 상속·증여 전문 세무사가 모든 수강생 대상으로 건축을 통한 상속·증여 프로그램에 대한 무료 컨설팅(1회)도 해드립니다.

과정별 상세한 커리큘럼, 일정, 교수진 소개, 온라인 수강신청은 땅집고 건축 홈페이지(www.zipgobuild.com)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