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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집값] 학부모·직장인 수요 꾸준한 '청담자이' 집값, 1년 만에 8억원 올라

    입력 : 2020.03.04 18:12 | 수정 : 2020.03.05 11:28

    [진짜 집값]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자이’ 전용 49㎡ 최고가 17억6000만원
    [땅집고]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자이' 전경. /네이버 부동산

    [땅집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자이’ 49㎡(이하 전용면적)가 올해 1월 17억6000만원(26층)에 팔렸다. 해당 주택형 역대 최고가다. 직전 거래는 지난해 12월 거래 16억9000만원이었다. 한 달여만에 집값이 7000만원 올랐다.

    82㎡는 오름세가 더 가파르다. 지난해 2월까지만 해도 20억8000만원(24층)이었는데, 12월에는 이보다 7억2000만원 오른 28억원(22층)에 팔렸다. 아직 올해 신고된 실거래는 없다.

    ‘청담자이’를 주로 중개하는 이치빈 해솔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는 “올해 집값이 유독 올랐다. 33평이나 36평의 경우 원래 평당가가 21평보다 낮았는데, 최근에는 9000만원 내외로 뛰었다”라며 “강남 학군 때문에 이사하는 학부모 뿐 아니라 직장인 수요도 풍부해 일 년 내내 매매·전세 거래가 꾸준한 단지”라고 전했다.

    [땅집고]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자이' 실거래가 추이. /네이버 부동산

    이 대표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세금도 지난해 말 대비 1억~2억원 넘게 올랐다. 전세보증금 추이를 주택형별로 보면 21평이 지난해 말 7억5000만~8억5000만원에서 올해 8억5000만원 이상으로, 33평이 같은 기간 11억~12억원에서 13억~14억원으로 높아졌다. 이 대표는 “최근 대출 규제와 코로나 영향으로 거래가 잠잠해지긴 했지만, 상황이 좀 더 나아지면 매수세가 다시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청담자이’는 2012년 3월 입주했다. 최고 35층, 총 5개동, 708가구 규모다. 한강변에 있는 올림픽대로를 바로 접하고 있어 ‘한강뷰’가 가능한 단지다. 영동대교·청담대교를 타고 강남북 이동이 수월하다. 학교는 봉은초·봉은중·경기고 등이 가깝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 땅집고가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진짜 집값’ 뉴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공인중개사가 실제 거래한 실거래가 정보를 알려주시면 이 정보를 바탕으로 뉴스를 제작합니다. 공인중개사 전용 프로그램 ‘셀리매니저’에 가입한 뒤 실거래가 정보를 알려주세요. (※검색창에서 ‘셀리매니저’ 검색 후 가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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