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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제이드자이 1순위 청약 후끈…2만5560명 몰려

    입력 : 2020.03.03 20:22 | 수정 : 2020.03.04 07:26

    [땅집고]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에 들어서는 '과천제이드자이' 완공 후 예상모습. /GS건설

    [땅집고]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처음으로 분양하는 아파트인 ‘과천제이드자이’ 1순위 청약에 2만5560명이 몰렸다. 평균 분양가가 3.3㎡(1평)당 2195만원으로, 과천 아파트 시세(4400만원)의 절반에 불과해 ‘로또 청약’을 노린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과천제이드자이’가 이날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193.63대 1로 마감했다. 총 132가구를 모집하는 데 2만5560명이 청약 접수했다. 전날 특별공급 청약(515가구 모집)에서는 1만2976명이 몰린 바 있다.

    당해지역을 기준으로 최고 경쟁률은 59A㎡(이하 전용면적) 주택형에서 나왔다. 40가구 분양에 과천시민 590명이 청약해 경쟁률 49.17대 1이었다. 기타경기에서는 5703명, 기타지역에서는 5891명이 청약했다. 이 외에는 ▲59T㎡ 34대 1 ▲59B㎡ 30대 1 ▲59C㎡ 29.64대 1 ▲49A㎡ 20.14대 ▲49B㎡ 19.38대 1 등 으로 청약 경쟁률이 높았다.

    [땅집고] 과천제이드자이 분양가 및 청약경쟁률. /땅집고

    ‘과천제이드자이’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195만원이다. 발코니 확장 비용까지 합하면 2240만원이다. 과천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4102만원, 평균 시세가 4400만원을 넘는 것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불과해 분양 전부터 ‘로또 단지’로 주목 받았다. ‘과천제이드자이’를 비롯한 지식정보타운 단지들에 청약하기 위해 주소를 과천시로 옮기면서까지 2~3년째 분양을 기다린 청약 대기자들이 수둑룩하다.

    ‘과천제이드자이’는 GS건설이 시공하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총 647가구 규모다. 2021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0일, 정당계약은 4월 6일부터 진행한다. 전매 제한기간은 10년으로, 2030년 3월 10일까지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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