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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상계 잇는 동북선 전철 본격 착수…2025년 개통

    입력 : 2020.02.16 16:23

    동북선 전철 노선도. /조선DB

    [땅집고] 서울 왕십리역에서 출발해 고려대~미아사거리를 거쳐 노원구 상계역을 잇는 동북선 도시철도가 2025년 개통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동북선 사업실시계획을 승인한데 이어 사업시행자인 동북선도시철도㈜가 지난 14일 착수계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동북선은 성동구 왕십리역에서 미아사거리역을 지나 노원구 상계역까지 이어지는 총 연장 13.4㎞ 노선이다. 16개 정거장, 차량기지 1개소를 60개월간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1조5963억원이 투입된다.

    동북선이 개통하면 왕십리역에서 상계역까지 26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왕십리역(2·5호선, 경의중앙·분당선), 제기동역(1호선), 고려대역(6호선), 미아사거리역(4호선), 월계역(1호선), 하계역(7호선), 상계역(4호선) 등 기존 8개 노선, 7개 역에서 환승이 가능해 분당 등 경기 남부까지도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2025년 개통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며 4개 공구로 나뉘어 동시에 건설된다. 4개 공구는 금호산업, 호반산업, 현대엔지니어링, 코오롱글로벌, 대명건설이 담당한다. 신호, 통신, 궤도 등 전 구간 시스템 분야는 현대로템이 시행한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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