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1.02 09:3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식금리 소재 양지마을 남측 인근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2008년 9월 준공됐다. 2층 전원주택으로 1층 132.16㎡(39.98평), 2층 57.28㎡(17.33평), 총 연면적 189.44㎡(57.31평) 규모로 건축됐으며, 전층 주거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토지면적은 776.0㎡(234.74평)으로 자연녹지지역이며, 81-13번지 661.0㎡(199.95평)과 81-15번지 215.0㎡(도로) 중 지분 115.0㎡(34.79평)로 이루어져 있다. 지적도상 북동측으로 노폭 약 6m 도로와 접하나 현황은 노폭 약 3m 내외로 개설된 도로를 이용하여 출입하고 있다.
동측과 남측 근거리에 위치한 식송로 및 식금로를 통해 일부 노선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나 운행횟수가 제한적이어서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불편한 편이다. 주변은 근린상가, 전원주택, 창고시설, 농경지, 임야 등이 혼재한 지역으로 식금리마을회관, 양지비상기숙학원, 복하천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하여 10분 이내에 제일초교에 도달할 수 있다.
법원의 임대차현황 조사 결과 소유자를 비롯하여 소유자의 아들인 김○○ (분가함)이 점유하고 있어 명도부담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등기부등본상 2013년 1월 11일 설정된 농협은행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근저당 1건, 가압류 1건 등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모두 소멸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보일러실, 테라스, 다용도실로 이용되고 있는 제시외면적 64.0㎡(19.36평)이 있으나 감정평가돼 매각대상에 포함되었으므로 본건 취득에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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