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2.06 09:30
서울 도봉구 도봉동 소재 누원고교 서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로 1995년 9월 준공됐다. 총 25개동 2,678세대 대단지이며, 세대당 1.3대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방3, 욕실2, 주방 및 식당, 거실 구조로 정남향으로 배치됐다. 올해 들어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으며, 3/4분기 이후 같은 면적이 3억7500만원-4억4000만원(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에 여러 건 거래됐다.
북서측 470m 지점에 지하철1호선 및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이 소재하고, 서측 인근 도봉로를 통해 여러 노선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양호하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저층주거시설, 근린상가, 공원 및 학교 등이 혼재한 지역으로 서울창포원, 중랑천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하여 5분 이내에 서울북부지방법원 및 검찰청에 도달할 수 있다. 반경 500m 내 학교시설로 누원초・고, 수락초・중・고교 등이 있다.
법원의 임대차현황에 의하면 대항력 있는 임차인 김○○이 점유하고 있으나 경매신청채권자로서 보증금 전액을 배당받을 수 있어 명도부담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공유물분할을 위한 형식적 경매로 등기부등본상 설정된 권리가 없어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 역시 없다. 올해 8월말 기준 체납된 관리비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의 중심’ 조선일보 땅집고가 경매중개회사의 물건을 땅집고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해 드립니다. 땅집고에 경매물건 정보를 제공하려는 경매회사는 땅집고(02-724-6393, realty2017@gmail.com) 신청해 주세요.
<투자상담 문의>
㈜이웰에셋 (02)2055-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