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2.05 09:15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한전아트센터 남측에 인접한 오피스텔로 1993년 1월 준공됐다. 지하7층-지상20층 규모로 건축됐으며, 지상 11층 1104호 45.21㎡(13.68평, 전유면적 기준)가 경매대상이다. 분양면적은 88.23㎡(26.69평)으로 현재 업무용오피스텔로 이용 중이다. 최근 거래된 사례는 없다.
남동측 370m 지점에 지하철3호선 및 신분당선 환승역 양재역이 소재하고, 남측 인근의 남부순환로를 통해 여러 노선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양호하다. 주변은 업무시설, 근린상가, 공공기관 등이 혼재한 지역으로 한전아트센터, 서초2파출소, 서초구청, 국립외교원, 서울가정법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반경 500m 내 학교시설로 양재고, 서초문화예술정보교 등이 있다.
법원의 임대차현황에 의하면 현재 임대차관계가 미상으로 임대차 조사가 필요한 물건이다. 2007년 8월 28일 설정된 중소기업은행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설정된 권리가 없는 비교적 깨끗한 물건이다. 전용률(51.24%)이 낮아 체납관리비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 있으므로 조사 후 입찰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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