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2.04 09:25
서울 강서구 마곡동 소재 지하철5호선 마곡역 남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로 2014년 5월 준공됐다. 총 13개동 1270세대이며, 세대당 1.1대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방3, 드레스룸1, 욕실2, 주방 및 식당, 거실 구조로 남서향으로 배치됐다. 올해 9월에 같은 면적이 10억3500만원(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에 1건 거래됐다.
북측 240m 지점에 지하철5호선 마곡역이 소재하고, 동측에 인접한 마곡중앙로 및 북측 인근의 공항대로를 통해 여러 노선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매우 편리하다. 주변은 신규로 조성된 택지개발지구(마곡지구)로 대규모 아파트단지, 근린상가, 업무시설, 아파트형공장 및 대형유통시설 등이 혼재한 지역이다. 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 발산근린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을 이용하여 10분 이내에 이대서울병원, 김포공항 등에 도달할 수 있다. 반경 500m 내 학교시설로 공진초교가 있다.
법원의 임대차현황에 의하면 임대차관계 없이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어 명도부담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2016년 8월 11일 설정된 두리에이엠씨대부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근저당질권 2건, 근저당 3건, 가압류 2건, 압류 1건 등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모두 소멸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대지권미등기이나 대지권이 감정평가액에 포함돼 대지권 취득에 문제는 없다. 지난 8월말 기준 체납된 관리비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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