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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호남 잇는 '강호축' 개발된다…제5차 국토계획에 반영

    입력 : 2019.12.03 14:50

    [땅집고] 강호축 개발 구상도. /충청북도청

    [땅집고] 국토교통부가 내년부터 2040년까지 적용하는 국토·공간 개발 계획인 제 5차 국토종합계획에 ‘강호(강원∼충청∼호남)축’ 발전 계획을 반영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51차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우종 충청북도 기획관리실장은 “강호축이 연계·협력 사업의 대표 사례로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별도 항목(복합)으로 반영됐다”라며 “국가 최상위 계획인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서 ‘국가 의제’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종합계획 총괄편에는 혁신산업클러스터 구축, 충청유교문화권 조성사업, 충청대전권 광역연계 교통망 구축, 내륙권에 대한 해양문화체험 기획 확대, 대청호·충주호 등 광역적 수자원 관리기반 구축 등의 개발 계획이 포함됐다.

    지역편에는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오송연결선,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헬스 등이 담겼다. 이 밖에도 국토 균형발전 및 유라시아 교통물류 기반 조성, 교통물류시스템 구축,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서 청주공항 역할 확대, 4차 산업혁명 대응 신산업 육성, 미래해양과학관 등 문화 관광인프라 구축 등의 내용도 있다.

    충북도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의 내용을 반영해 내년 9월까지 제4차 충청북도 종합계획(2020∼2040년)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원·충청·호남 8개 시·도와 6개 연구원은 이달 10일 전남 목포에서 ‘제2차 강호축 발전포럼’을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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