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1.29 08:58
서울 강동구 강일동 소재 강명초교 북측 인근에 위치한 근린상가로 2013년 7월 준공됐다. 준주거지역 토지 681.0㎡(206.0평) 지상에 지하2층-지상5층, 총 연면적 지하1층-지상5층, 총 연면적 2,942.01㎡(889.96평) 규모로 건축된 건물이다. 본건은 지상1층 중 105호이며, 동향으로 배치됐다. 건물전유면적은 33.6㎡(10.16평), 토지지분은 15.5㎡(4.69평)이다. 북측 및 동측으로 25-30m 대로에 접하고, 남측으로 12-15m 도로에 접해 있다. 현재 분양사무실로 이용 중이다.
본건 서측 400m 지점에 지하철5호선 상일동역이 소재하고, 북측 고덕로 및 서측 상일로를 통해 여러 노선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매우 편리하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학교시설, 공원, 근린상가 등이 혼재한 지역으로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 능골근린공원, 고덕천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동측 180m 지점에 지하철5호선 하남연장선 예정역이 2020년 개통을 예정으로 공사 중에 있어 향후 접근성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반경 500m 내 학교시설로 강명초ㆍ중교가 있다.
법원의 임대차현황에 의하면 ㈜○○알앤디가 분양사무실로 이용하고 있으나 대항력이 없어 명도부담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2013년 8월 29일 설정된 두리에이엠씨대부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근저당질권 4건, 근저당 2건, 가압류 1건, 압류 2건 등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모두 소멸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상가 특성상 전용률이 낮아 체납관리비가 부담될 수 있으므로 조사 후 입찰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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