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1.28 09:19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소재 용문면사무소 북서측 인근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2002년 1월 준공됐다. 3층 구조의 전원주택으로 1층 111.62㎡(33.77평), 2층 85.91㎡(25.99평), 3층 30.58㎡(9.25평), 총 연면적 228.11㎡(69.0평) 규모로 건축됐으며, 1층-2층 주거용, 3층 창고 등으로 이용 중이다. 토지면적은 829.0㎡(250.77평)으로 자연녹지지역, 준보전산지이며, 남서측으로 폭 4m 포장도로와 접해 있다.
남동측 1.4km 지점에 경의중앙선 용문역이 소재해 도보이용이 다소 불편하나, 남서측 근거리에 위치한 연수로를 통해 일부 노선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보통이다. 주변은 농경지, 임야, 전원주택 등이 혼재한 지역으로 다문1리마을회관, 연수천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하여 5-10분 이내에 다문초교, 용문중ㆍ고교, 경기미래교육캠퍼스, 경기영어마을, 용문버스터미널, 용문생활체육공원, 경의중앙선 용문역 등에 도달할 수 있다.
법원의 임대차현황 조사 결과 임대차미상의 전○○이 점유하고 있으나 대항력이 없어 명도부담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등기부등본상 2013년 1월 24일 설정된 용문통합새마을금고의 가압류를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압류 2건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모두 소멸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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