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1.27 11:58
[땅집고] 한화건설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2개사의 신용등급 평가에서 ‘A-등급’으로 상향조정 받았다.
26일 나이스신용평가는 한화건설의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상향했다. 이어 장기신용등급은 기존 BBB+(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단기신용등급은 A3+에서 A2-로 각각 상향했다. 앞서 지난 9월 3일 한국신용평가도 한화건설의 신용등급을 A-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한화건설이 국내 대규모 복합개발사업 수주와 해외사업 매출 등을 통해 경영실적을 개선해나가고 있는 점이 이번 등급 상향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한화건설은 2018년 별도기준 매출액 3조5979억원, 영업이익 3074억원을 기록하며 2016~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올해 3분기 사업보고서 기준 누적 매출액은 2조9117억원, 영업이익은 1994억원이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