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1.27 09:11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역삼역 북측 인근에 위치한 업상복합건물 내 지하1층 근린상가로 2001년 2월 준공됐다. 지하6층-지상20층 규모로 건축됐으며, 지하1층 제비103호 78.68㎡(23.8평, 전유면적 기준)가 경매대상이다. 현재 음식점(풍천김대감장어)으로 이용 중이며, 지난해 12월 지하1층 102.31㎡(전유면적)이 6억4000만원(감정평가서 기준)에 거래됐다.
남동측 100m 지점에 지하철2호선 역삼역이 소재하고 남측과 동측에 각각 근접한 테헤란 및 역삼로를 통해 여러 노선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매우 편리하다. 주변은 업무시설, 사옥, 금융기관, 저층주거시설, 오피스텔 등이 혼재한 지역으로 금융결제원, 국기원, 삼성(역삼)세무서, 특허청, 역삼1동우체국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법원의 임대차현황에 의하면 현재 임차인 최○○이 점유하고 있으나 보증금이 소액이고 사업자등록일 기준 대향력이 없어 명도부담은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등기부등본상 2016년 11월 18일 오에스비저축은행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압류 1건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모두 소멸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전용률(46.28%)이 낮아 체납관리비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 있으므로 조사 후 입찰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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