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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풍유지구에 도시개발사업 다시 추진한다

  • 신태수 지존 대표

    입력 : 2019.10.23 16:28 | 수정 : 2019.10.23 16:40

    (땅집고)풍유지구 도시개발구역 예정지/지존

    [땅집고] 경남 김해시가 풍유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풍유지구는 당초 풍유유통물류단지로 조성될 예정이었지만, 시행사의 사업수행 능력 부족 등의 이유로 지난해 12월 사업 무산된 지역이다. 이달 11일 김해시는 경남 김해 풍유동 일대 46만㎡ 부지에 대해 개발행위허가제한지역 지정(안) 열람공고를 했다. 풍유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무분별한 지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다.

    사업 시행 예정자인 경남개발공사 관계자는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경우,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1년 10월 쯤 구역 지정될 예정이다”라며 “사업은 수용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풍유지구는 남해고속도로 서김해IC와 접해 있어 부산, 창원 등지로 오가기 쉽고, 고 김해시의 도심 지역인 내외동와 가까워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풍유지구처럼 개발사업이 추진되다가 무산된 곳은 대부분 입지 선호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경기 여건 등이 변화하면 개발사업을 재추진하는 경우가 많다.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부지에 ‘광명시흥 테크노밸리’가, 경기 하남 천현교산지구 친환경 복합단지에 3기 신도시 인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가 들어서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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