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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파나마에 국가 발전량 23% 책임지는 복합화력발전소 준공

    입력 : 2019.10.21 10:02

    [땅집고] 파나마 LNG 터미널 공사 현장. /포스코건설

    [땅집고] 포스코건설이 18일(현지시각) 파나마에서 현지 최대 복합화력발전소와 LNG 터미널을 완공하고 종합 준공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파나마 콜론 현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파나마 라우렌티노 코르티소(Laurentino Cortizo)대통령, 미국 마이클 코작 (Michael Kozak) 국무부 차관, 추원훈 주파나마 한국대사, 발주처인 안드레스 글루스키(Andrés Gluski) AES 사장, 조일현 포스코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도 파나마시티(Panama City) 북쪽으로부터 약 60km떨어진 콜론 지역(파나마운하 대서양 초입)에 파나마 최대 규모 복합화력발전소(발전용량 380M)와 LNG 탱크(저장용량 18만㎥)를 짓는 파나마 최초의 LNG 터미널 공사사업이다. 총 공사금액만 6억5000만달러(약 7800억원)에 달한다. 파나마 전체 발전량의 23%를 생산하고, 인근 산업단지 및 30만가구에 전력을 공급한다.

    포스코건설은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EPC(설계·구매·시공) 턴키 방식으로 수주해 2016년 5월 착공, 27개월만에 공사를 끝냈다. 중남미 가스복합발전 공사분야에서 최단기간 공사기록이다.

    파나마 LNG 터미널 준공식 기념 사진. /포스코건설

    코르티소 파나마 대통령은 “이번 프로젝트는 파나마와 콜론 지역 경제 성장을 주도하며, 파나마가 중남미 에너지 시장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돕는 기념비적인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조일현 포스코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콜론 LNG 프로젝트의 실적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남미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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