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0.14 09:23 | 수정 : 2019.10.22 15:52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소재 지하철8호선 장지역 북서측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2016년 9월 준공됐다. 지상18층 규모로 건축됐으며, 5개동 3,636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이다. 본건이 소재한 201동은 358세대이다. 현재 방2, 주방 및 거실 구조의 주거용오피스텔로 이용되고 있다. 최근 거래사례는 없고, 올해 3월에 같은 면적이 4억4000만원(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에 1건 거래됐다.
남동측 150m 지점에 지하철8호선 문정역이 소재하고 동측 송파대로 및 남측 충민로를 통해 여러 노선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매우 편리하다. 주변은 오피스텔, 공공기관, 아파트단지, 근린상가 및 대형판매시설이 혼재한 지역으로 가든파이브내 현대시티몰, NC백화점, 이마트, CGV, 메가박스, 서울동부지방법원 및 검찰청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반경 500m 내 학교시설로 문현초・중・고교가 있다.
법원의 임대차현황에 의하면 현재 대항력이 있는 임차인이자 선순위 전세권자인 오○○이 점유하고 있으며, 전세권에 기해 배당요구를 하였으나 낙찰가 여하에 따라 일부 보증금을 배당받지 못할 경우 그 보증금은 매수인에게 인수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등기부등본상 2017년 9월 14일 설정된 배당요구한 전세권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가압류 2건, 압류 1건 등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모두 소멸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체납관리비에 대한 내역이 없으므로 조사 후 입찰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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