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0.08 09:42
서울 도봉구 도봉동 서울북부지방법원 동측 인근에 위치한 근린상가로 2011년 10월 준공됐다. 지하4층-지상6층 규모로 건축됐으며, 6층 607호 및 608호가 경매대상이다. 전용면적은 607호 24.64㎡, 608호 31.5675㎡ 합계 56.2075㎡이며, 분양면적은 각각 60.073㎡, 76.9623㎡이다. 현재 2개 호수 일괄하여 변호사사무실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측 340m 지점에 지하철1호선 도봉역이 소재하고 서측에 인접한 마들로 및 도봉로170길을 통해 일부 노선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양호한 편이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운동시설, 공공기관, 업무시설, 근린상가 등이 혼재한 지역으로 서울북부지방법, 검찰청, 중랑천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법원의 임대차현황에 의하면 현재 임차인 정○○이 점유하고 있으나 임차인으로 보증금이 1천만원에 불과해 명도부담이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등기부등본상 2016년 6월 1일 설정된 농협은행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근저당 1건, 가압류 4건 등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모두 소멸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관리비 체납 여부에 대한 내역이 없으므로 조사 후 입찰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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