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9.02 09:33
서울 관악구 신림동 소재 난향초교 북동측 인근에 위치한 주상복합상가로 2009년 5월 준공됐다. 제2종일반주거지역 토지 2,008.4㎡(607.54평) 지상에 지하2층~지상7층 규모로 건축된 주상복합건물이다. 본건 서측으로 난곡로에 접해 있으며, 공부상 2층이나 후면 경사로 인해 서측 전면부 기준 3층에 해당한다. 건축물대장상 용도는 학원이나 현황 사무실로 이용하고 있다.
본건 주변을 통과하는 지하철역은 없으나 서측에 인접한 난곡로를 통해 여러 노선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양호한 편이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저층주거시설, 학교 및 자동차시설 등이 혼재된 지역이다. 반경 500m 내 난향초, 난곡초, 난우중교 및 서울정문학교 등이 소재해 학원업종으로 임대가 적합한 물건이다.
법원의 임대차현황에 의하면 ㈜씨○○○와 자회사 ㈜선두○○이 점유하고 있으나 대항력이 없어 명도부담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등기부등본상 2016년 6월 29일 설정된 수협중앙회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근저당 1건, 가압류 7건, 압류 1건 등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모두 소멸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관리비 체납 여부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조사 후 입찰은 필수다.
<투자상담 문의>
㈜이웰에셋 (02)2055-2323
‘부동산의 중심’ 조선일보 땅집고가 경매중개회사의 물건을 땅집고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해 드립니다. 땅집고에 경매물건 정보를 제공하려는 경매회사는 땅집고(02-724-6393, realty2017@gmail.com) 신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