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8.20 09:19 | 수정 : 2019.08.22 10:07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남동측에 인접한 아파트로 2001년 5월 준공됐다. 총 8개동 581세대 규모로 세대당 1.3대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방3, 욕실2, 주방 및 식당, 거실 구조이며, 남향으로 배치됐다. 올해 들어 중층 기준 같은 면적이 5억7000만~6억4500만 원(국교통부 실거래가 기준)에 여러 건 거래됐다.
본건 주변을 지나는 지하철 노선은 없으나 서측에 근접한 연희로를 통해 여러 노선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양호한 편이다. 주변은 저층주거시설, 학교, 관공서, 근린상가, 임야 등이 혼재한 지역으로 서대문구청, 자연사박물관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반경 500m 내 학교시설로 연북중, 한성화교중고교 등이 있으며, 차량을 이용하여 5분 내에 서울외국인학교, 연세대학교 등에 도달할 수 있다.
법원의 임대차현황에 따르면 임대차관계 없이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어 명도부담은 없다. 등기부등본상 2008년 2월 25일 설정된 국민은행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근저당 2건, 가압류 9건, 압류 1건 등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모두 소멸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올해 4월말 기준 체납된 관리비는 60만원으로 조사됐으며, 이후 추가로 연체되었을 가능성에 유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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