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8.06 18:11
서울 여의도에 14년만에 공급하는 주거 상품인 ‘브라이튼 여의도’ 오피스텔에 2만여명이 청약했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신영이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청약을 받은 ‘브라이튼 여의도’ 오피스텔 849실에 총 2만2462명이 청약했다. 평균 경쟁률은 26.5 대1이다.
전체 공급량의 75%(632실)를 차지하는 29㎡ 주택형에 총 1만4229건이 접수돼 경쟁률 22.51대 1로 마감됐다. 127실을 모집하는 59㎡ 주택형에는 5370건이 몰려 경쟁률 42.28대 1을 기록했다.
이 오피스텔은 분양가가 3.3㎡(1평)당 4305만원으로 여의도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가운데 가장 비쌌다.
신영 관계자는 “복수 청약을 허용해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여러 건을 한꺼번에 청약하는 투자자도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