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7.29 14:16
공공성 강화 목적
내년 상반기 지구지정
공공주택 3000가구 공급… 25.3만㎡는 공원조성
경기 고양시 탄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가 공공주택지구로 변경된다. 이곳은 지난해 12월 19일, 2차 수도권 주택공급 대책으로 4곳의 3기 신도시와 함께 발표된 곳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고양탄현 지구를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지구에서 공공주택지구로 변경했다'고 29일 밝혔다.
당초 LH는 고양탄현 지구를 민간이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의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지구로 국토부에 지구지정을 제안했다. 고양탄현 지구는 장기미집행 공원부지를 활용하는 유형으로 장기미집행 공원부지 32.1만㎡에서 3000가구의 공공주택을 짓고 78.8%인 25.3만㎡는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LH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지구지정을 마치고 같은 해 하반기 편입 토지보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