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7.26 10:30
서울 송파구 가락동 소재 가락시장 북동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로 2001년 11월 준공됐다. 총 5개동 264세대이며, 세대당 2.0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방4, 욕실2, 드레스룸1, 주방 및 식당, 거실 구조로 남서향으로 배치됐다. 올해 2월 11억7500만원(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에 한 건 거래됐으며, 지난해 8월에는 12억원까지 거래된바 있다.
북서측 330m 지점에 지하철8호선 송파역이 소재하고, 남동측 580m 지점에 지하철3호선과 8호선 환승역 가락시장역이 소재해 도보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송파대로를 통해 여러 노선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매우 편리하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대형유통시설, 저층주거시설, 학교시설 등이 소재한 지역으로 가락시장, 롯데마트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반경 500m 내 학교시설로 신가초, 중대초, 가락중・고, 일신여중, 일신여상, 잠실여고교 등이 있다.
법원의 임대차현황 조사 결과 임대차 없이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명도부담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2018년 3월 29일 설정된 두리에이엠씨대부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근저당질권 1건, 근저당 1건, 가압류 5건, 압류 3건 등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모두 소멸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올해 4월말 기준 체납된 관리비는 161만원으로 조사됐으며, 이후 추가로 연체되었을 수 있음에 유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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