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7.23 10:16
서울 동작구 사당동 소재 삼일초교 북서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로 2013년 9월 준공됐다. 총 8개동 452세대로 전 세대 84㎡대 중형단지이며, 세대당 1.2대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방 3개, 욕실 2개, 드레스룸 1개, 주방 및 식당, 거실 구조로 동남향으로 배치됐다. 지난해 하반기 11억원(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까지 거래됐다.
본건 남동측 720m 지점에 지하철4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이 소재해 도보이용이 다소 불편하고, 주변 도로를 통해 일부 마을버스가 운행되는 수준으로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보통이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저층주거시설 등이 혼재한 지역으로 삼일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반경 500m 내 학교시설로 삼일초교, 사당중, 신동신중・정보산업고, 총신대 사당캠퍼스 등이 있다.
법원의 임대차현황에 의하면 임대차관계 없이 소유자(사당동지역주택조합)가 점유하고 있어 명도부담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본건은 조합청산을 위한 형식적 경매로 하나의 사건번호에 13개의 물건(호수) 중 6번 물건이며, 등기부등본에 설정된 권리관계가 없이 깨끗한 물건이다. 체납관리비에 대한 내역이 없으므로 조사 후 입찰은 필수이며, 토지별도등기 사항이 있으므로 확인 후 입찰해야 하는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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