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7.22 18:07 | 수정 : 2019.07.22 18:13
오는 7월 26~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B홀)에서 개막하는 ‘2019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에서 무료 현장 건축상담을 진행합니다. 이날 행사장에 마련되는 ‘땅집고 건축 매칭 플랫폼’ 부스에는 조선일보 땅집고가 선별한 국내 최고 수준의 실력을 갖춘 건축가들이 현장에 상주하며 상담을 진행합니다.
코엑스 트렌드쇼 현장에서 진행하는 건축상담은 땅집고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상담 신청을 하신 고객이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건축 상담 사전 신청하기)
통상 건축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막연하게 “건물을 하나 지어야겠다”고 생각은 갖고 있지만, 비용이나 건축 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에는 건축가와 함께 해당 부지의 특징과 건축 방향, 설계 방향에 대해 미리 상담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건축가와 상담을 해 보면 계획이 훨씬 더 구체화되고, 비용에 대한 계획도 가늠할 수 있게 됩니다. 건축 상담을 받은 분 중에는 은퇴 후 살 집을 지으려다, 꼬마 빌딩을 짓겠다고 아예 계획을 완전히 바꾸는 분도 계십니다. 현장 상담에선 주택·상가·꼬마빌딩·상가형 주택 등 다양한 형태의 건축에 대해 예상 건축비, 건축설계 방향 등을 조언해 드립니다.
사전 신청으로 선착순 15명만 접수를 받고, 비용은 받지 않습니다. 사전 신청을 하신 분에게 땅집고 직원이 미리 전화를 드려 26일, 27일 중 상담 날짜와 시간을 조정합니다. 문의전화 (02)724-6386 (☞건축 상담 사전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