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7.15 09:54
서울 노원구 상계동 소재 지하철7호선 마들역 북동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로 1988년 10월에 준공됐다. 총 15개동 1,739세대 대단지이며, 세대당 0.3대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방 2, 욕실1, 주방 및 거실 구조로 남동향으로 배치됐다. 올해 5월-6월에 같은 면적이 3억6000만원-3억7000만원(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에 여러 건 거래됐다.
남서측 불과 80m 지점에 지하철7호선 마들역이 소재한 특급역세권이며, 서측 동일로 및 남측 한글비석로를 통해 여러 노선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매우 편리하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학교시설 등이 혼재된 지역으로 갈말근린공원, 중랑천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반경 500m 내 상원초, 동원초, 상경중, 상원중, 청원초・중・고, 청원여고교 등이 밀집해 있다.
법원의 임대차현황에 의하면 임대차관계 없이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어 명도부담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등기부등본상 2014년 2월 4일 설정된 한국주택금융공사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설정된 권리가 없어 권리관계가 비교적 깨끗한 물건이다. 올해 4월말 기준 체납된 관리비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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