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5.29 05:39
작년 말 이후 하락세였던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최근 이른바 '바닥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5월 들어 주요 아파트 가격이 회복돼 전고점에 근접하고 거래량도 서서히 늘어나는 등 다시 상승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것인데요. 정말 바닥이 맞을까요?
땅집고가 만드는 부동산 토크쇼 ‘직톡’에 출연한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현재 바닥을 찍었다고 볼만한 뚜렷한 조짐이나 근거는 없다”고 말합니다. 앞으로도 길게는 3~4년까지는 안정세가 나타날 확률이 높다는 것인데요.
그러면서 최근 아파트값이 움직이는 배경으로 ‘금리 인하설’과 ‘화폐개혁설’도 거론하는데, 정말일까요?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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