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5.29 06:20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서울중앙지방법원 북동측 인근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다. 2004년 6월 준공됐다. 지하6층-~지상37층, 3개동 총 757세대 규모다. 주거용 모두 전용면적이 101.81~242.26㎡ 대형으로만 이루어졌다. 가구 당 주차대수는 2.7대다. 방3, 드레스룸1, 욕실2, 주방 및 식당, 거실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거실을 기준해 남동향으로 배치됐다. 최근에 실거래 된 사례는 없으나 지난해 2월 같은 면적이 15억4000만~17억 원에 거래됐으며, 올해 2월에는 유사면적(149.84㎡)이 16억5000만원(이상 국토해양부 실거래가 기준)에 거래됐다.
본건 남측 530m 지점에 지하철2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이 위치해 있다. 9호선 사평역이 도보권내에 있으며, 서측에 인접한 서초중앙로에 여러 노선의 버스가 운행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이 매우 편리하다.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단지, 공공기관, 상업시설 등이 혼재하는 지역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이용 5분 내에 대법원, 국립중앙도서관,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서울교대, 고속버스터미널(센트럴시티) 등에 접근이 가능하다. 반경 500m 내 학교시설로 원명초, 서원초, 반포고교 등이 있다.
법원의 임대차현황 조사 결과 임차인 조○○이 점유하고 있으나 대항력이 없고, 근저당권자이면서 경매를 신청한 채권자로서 보증금을 모두 배당받을 수 있어 명도부담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등기부등본상 2007년 11월 13일에 설정된 조○○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가압류 2건, 압류 2건 등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모두 소멸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지난해 8월 기준 체납된 관리비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나 이후 체납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사 후 입찰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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