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5.08 07:14
서울 성북구 길음동 소재 이마트 북측 인근에 위치한 다가구주택이다. 1994년 7월에 준공됐다. 지하1층 50.6㎡, 지상1층 50.6㎡, 지상2층 48.47㎡, 옥탑(물탱크실) 6.63㎡, 총 156.3㎡(47.28평) 규모로 건축됐다. 전층 주거시설로 이용하고 있으며, 지하층 2가구, 1층과 2층 각 1가구씩 총 4가구로 구성됐다. 토지면적은 82.0㎡(25.11평)으로 일반상업지역이며, 북서측으로 약 4m 도로에 접해 있다. 지구단위계획구역이며, 길음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정비사업진행경과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북동측 60m 지점에 지하철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소재하는 특급역세권이다. 동측 인근 도봉로에 여러 노선의 버스가 운행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매우 편리하다. 주변은 저층주거시설, 근린상가 등이 혼재한 지역이다. 인근에 대규모 재개발이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주건환경이 대대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숭인시장, 우체국, CGV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쇼핑 및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반경 500m 내 학교시설로 영훈초, 숭곡초, 영훈국제중, 숭곡중, 영훈고, 서울도시과학기술고교 등이 있다.
법원의 임대차현황 조사 결과 다가구주택임에도 불구하고 임대차관계 없이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어 명도부담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2017년 9월 15일 설정된 엠케이자산관리앤대부의 근저앙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근저당질권 2건, 근저당 4건 등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모두 소멸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보일러실로 쓰이고 있는 제시외면적 10.16㎡(3.07평)가 있으나 감정평가되어 경매대상에 포함되었으므로 본건 취득에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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