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4.29 07:17
서울 강남구 개포동 소재 개포고교 남동측 인근에 위치한 단독주택이다. 1988년 7월에 준공됐다. 지하1층 89.76㎡, 지상1층 85.56㎡, 지상2층 72.03㎡, 총 247.35㎡(74.82평) 규모로 건축됐다. 전층 주거시설로 이용하고 있으며, 지하층 2가구, 1층과 2층 각 1가구씩 총 4가구로 구성됐다. 토지면적은 182.1㎡(55.09평)으로 제2종일반주거지역이며, 남서측으로 약 5m 도로에 접해 있다.
북서측 440m 지점에 지하철분당선 구룡역이 위치해 있고, 남동측 선릉로4길 및 남서측 선릉로에 여러 노선의 버스가 운행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양호하다.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단지, 저층주거시설, 학교시설 및 공원 등이 혼재한 지역으로 주변 아파트단지는 재건축이 한창 진행 중이다. 반경 500m 내에 학교시설로 개원초, 개일초, 개포중(휴교), 개원중, 개포고, 수도공고, 경기여고교 등이 있다.
법원의 임대차현황 조사 결과 소유자 외 임차인 3가구가 점유하고 있으며, 모두 대항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3가구 임차인 중 1가구는 보증금을 모두 배당받을 수 있으나 나머지 2가구는 권리신고를 하지 않아 임대차내역이 미상임에 주의해야 한다. 본건은 공유물 분할을 위한 형식적 경매로 등기부등본에 설정된 다른 권리는 없다. 주방 및 발코니 확장, 보일러실, 창고 등으로 쓰이고 있는 제시외면적 28.0㎡(8.47평)은 감정평가되어 경매대상에 포함돼 본건 취득에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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