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4.23 13:15
경기 양평군 용문면 화전리 소재 한국철도공사 용문차량사업소 북측 인근에 위치한 전원형 단독주택이다. 2014년 8월에 준공됐다. 지하1층 18.98㎡, 지상1층 99.77㎡, 지상2층 99.77㎡, 총 199.54㎡(60.36평) 규모이다. 지하1층은 차고, 지상1~2층은 주택으로 이용하고 있다. 토지면적은 564.0㎡(170.61평)로 화전리 228-17 494.0㎡를 기본 필지로 228-14 도로지분 37.0㎡, 228-16 도로지분 33.0㎡가 경매대상이다. 계획관리지역이며 북서향으로 배치됐다. 북서측으로 약 4m, 동측으로 약 2m 포장도로에 접해 있다.
북서측 1.5㎞ 지점에 경의중앙선 용문역이 있다. 본건 서측 화전로를 지나는 버스가 많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좋지 않다. 다문초, 용문중, 용문고교 및 용문면사무소 등을 차량으로 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주변은 전원주택, 농가주택, 펜션, 농경지 및 자연림 등이 혼재한 지역으로 북서측 450m 지점에 자연천(흑천)이 흐른다.
법원의 임대차현황에 따르면 임대차관계 없이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어 명도부담은 없다. 등기부등본상 2017년 12월 27일 설정된 국민은행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근저당 1건, 압류 2건 등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모두 소멸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제시외면적 18.98㎡(정자로 이용)가 있으나 감정평가돼 경매대상에 포함됐으므로 본건 취득에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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