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4.23 11:55 | 수정 : 2019.04.23 13:22
2016년 국토교통부가 3차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선정한 충남 천안직산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단지 지정에 난항을 겪고있다. 이는 사업부지 내에 연탄공장을 갖고 있는 삼천리가 이미 적법한 건축허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삼천리가 소유 중인 토지는 전체 사업부지 면적의 4분지 1에 해당한다. 국토부는 삼천리의 건축허가가 취소되지 않을 경우, 단지 지정이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천안직산 첨단산단은 서북구 직산읍 모시리 일원의 33만 4541㎡에서 LH가 103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23년까지 공공 연구기관 유치를 통한 연구개발 기능,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공급을 비롯해 고부가가치 첨단지식 산업단지, 복합산업단지 등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